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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입니다.
다들 부자 되고 싶으시죠?
일확천금은 바라지도 않지만, 주식 공부, 부동산 공부, 경매 공부 등, 가뜩이나 공부할 것은 넘쳐나는데 요즘에 코인까지....
하지만,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죠.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해피엔딩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때문에 이번 포스트에서는 천릿길도 한 걸음 한 걸음과 비슷한 투자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배당주의 정의와 투자 전략에 대해서 말이죠.
야, 너도 할 수 있어, 배당주 투자!!!!
목차 |
1) 배당주의 정의 2) 배당주 투자의 장점과 단점 3) 좋은 배당주를 찾는 방법 4) 배당주 투자는 어떻게 시작할까? |
1) 배당주의 정의
배당주라는 것은 기업이 기업이 창출해 낸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당금 형태로 지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보통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대기업, 또는 꾸준한 현금 흐름을 가진 기업이 배당금의 형태로 주주들에게 이익을 공유, 또는 지급하지요.
이 배당률은 일반적으로 연간 지급되는 배당금을 해당 주가로 나눈 수치로 표현되며, 주주들과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서 현금 수익을 정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쉽게 설명드리자면, L*전자가 총 주식수를 100개 발행했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이 L*전자가 만들어낸 이익금 중 100만 원을 배당금으로 전환한다면 한 주당 1만 원의 배당금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것이죠.
2) 배당주 투자의 장단점
물론, 투자인 만큼 당연히 장점과 단점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먼저 장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안정적인 수익 확보 가능
- 배당주는 주가의 변동과 상관없이 일정 주기로 배당금을 지급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죠. 바로 이점 때문에, 장기 투자자나 은퇴를 앞둔 분들께 적합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선방할 가능성 높음
-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탄탄한 기업이 대부분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침체 상황에서도 하락장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큽니다. 또한, 배당 수익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할 때에 손실을 최소화하고 완화할 수 있다고 하죠.
3. 복리 효과
- 배당금으로 또다시 배당금 투자를 한다면 복리 효과가 지속 발생 및 누적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더욱 높은 수익을 예상할 수 있죠. 이 투자 기법을 DRIP라고(배당 재투자 계획) 하는데, 이를 활용하면 자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증식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다음의 3가지가 있을 수 있죠.
1. 안정적인 만큼 수익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 일반적으로 성장주보다 배당주가 주가 상승률이 높지 않습니다.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기업은 기업의 이익 중 일부를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만큼 기업이 성장을 하기 위한 투자의 여지는 감소하죠.
2. 배당금 감소, or 중단에 대한 가능성 존재
- 배당금이 일정하게 입금된다 하더라도 경기 침체나 기업의 경영 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배당금이 감소하거나 끊길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순이익 대비 배당금의 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대부분 이 리스크를 가지고 있죠.
3. 세금
- 배당금에 따른 개인의 소득은 세금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때문에, 배당금 지급 시기/ 크기에 따라 특정 비율의 세금이 부과되며, 이는 수익률 감소로 연결될 수 있죠.
3) 좋은 배당주를 찾는 방법
그렇다면, 어떤 배당주가 투자하기 가장 좋은 배당주일까요?
배당주를 성공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1. 배당 수익률 (Dividend Yield)
- 배당 수익률이 너무 낮으면 배당로서의 가치와 투자 매력도가 저하되고, 너무 높으면 기업이 무리한 배당금에 따른 기업의 재투자 저하에 따른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가치 하락을 유발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대략 3% ~ 6% 사이를 안전하고 적정한 배당 수익률로 볼 수 있으며, 이만한 규모의 배당금을 유지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배당성향 (Payout Ratio)
- 배당 성향이 큰 기업은 일회성일 수 있거나 정기적인 배당금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배당 성향이 작은 기업은 낮은 수익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배당 성향이 50% 이하인 기업이 배당금 지급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기업 재무 건전성
- 그 기업이 재정적으로 얼마나 튼실한 기업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이 이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고, 그러한 기업이 배당을 지속할 확률이 당연히 높겠지요? 현금 흐름이 좋고, 부채 비율이 낮은 좋은 기업을 선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4. 배당 성장률 (Dividend Growth Rate)
- 그 기업이 과거에 얼마나 자주, 얼마의 규모로 배당금을 지급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꾸준히 배당금을 주주에게 환원한 기업이 안정적이고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꾸준히 유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또한, 기업의 수익률을 주주들에게 일정하게 꾸준히 환원한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기업임에 따라 투자 매력도는 매우 높을 수 있겠죠.
4) 배당주 투자는 어떻게 시작할까?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배당주 투자를 시작해 봅시다.
배당주 투자는 무엇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래 5가지 step을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면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목표 설정하기
- 배당주 투자를 하려는 목적을 정하세요. 정기적이고 안전정인 현금 흐름 창출일지, 또는 장기적인 복리 효과를 누리는 투자인지를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2. 산업/ 기업 분석을 통한 투자 적합 분야 및 대상 기업 선정
- 안정적이고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는 산업 분야와 관련 기업을 찾아서 분석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분야를 들 수 있습니다.)
3. ETF 검토 병행
- 만약 배당주를 개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ETF 투자 방식을 검토하는 것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배당 ETF의 대표 case는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VIG), 또는 SPDR S&P Dividend ETF (SDY) 등이 있습니다. (추후 별도로 포스팅 예정)
4. 배당금 재투자 전략 활용
- 배당금을 얻었다면, 이를 또다시 재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를 극대 화하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죠.
5.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
- 특정 산업/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여러 곳에 분산 투자해서 손실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배당주 투자 방법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고, 이를 다시 투자하여 장기적인 복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투자 방식입니다.
다만, 배당금이 감소할 수 있을 위험성과 성장주의 주식 투자와 같은 높은 수익률 대비 낮은 수익률 및 이에 따른 기회비용 역시 고려해야만 하지요.
매력적인 배당주를 선택하고 꾸준한 재투자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 운영이 가능하다면 미래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여기에 ETF 활용 투자 전략을 병행 검토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도 합니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투자 방법 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할 것이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많은 분들의 미래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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