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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무인 자율 주행 기술/ 자동차의 정의, 장단점 및 향후 전망

by 푸니룬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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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자율 주행 기술/ 자동차라는 건 대체 뭘 말하는 걸까? 이미 세계 여러 나라나 기업에서 기술에 대한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여러 산업 현장, 또는 실생활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며, 이미 일부 나라/ 도시 등의 실제 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시범 주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이란 사람이 아닌 AI 컴퓨터 사람이 아닌 어떤 것이 스스로 운전하는 것으로, 사람이 운전하지 않거나, 없이 주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는 운전하는 사람이 조작하지 않거나, 자동차 안에 운전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동차 스스로 운전해 나갈 있는 차량을 뜻한다. 이는 카메라나, 라이다, 레이더 차량용 센서들을 활용하여, 차량 주변의 지형/ 지물 등의 환경을 인지함으로써, 경로를 스스로 인지하고 찾아 나갈 있게 한다. 자율주행 기술은 여러 가지 단계로 나눌 있다. 자동차 공학회 (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이를 다음의 6단계로 분류했다. 1) Level. 0 - 모든 판단/ 주행의 주체는 운전자이다. 2) Level. 1 - 속도 가감의 주체는 자동차, 방향 조작의 주체는 운전자이다. 3) Level. 2 - 자동차가 차선은 유지하면서 주행해 나갈 있으나, 운전자는 반드시 핸들을 잡아야 한다. 4) Level. 3 - 운행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게 된다. , 특정 환경에서는 주체가 사람으로 변경 전환되어야 한다. 5) Level. 4 - 완전 자율 주행을 의미한다. 다만, 위급 시에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다. 6) Level. 5 - 운전자가 필요 없다. 다만, 더욱 쉬운 접근을 위해 비유를 하자면, 다음과 같이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Level 1~2~3~4~5 다섯 단계를 각각 떼고, 떼고, 떼고, 정신 떼고, 사람 뗀다는 수준으로 이해한다면 더욱더 수월하게 이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할 있다.

 자율 주행 기술의 가장 좋은 점은 자동차가 사람보다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하여, 자동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인간/ 운전자를 자동차 운전에서 벗어날 있게 하고, 인간에게 이동으로 인한 시간의 손실을 방지함으로써 운전 시간 동안 인간은 올곧이 자유를 만끽할 있다는 점도 매우 이득이라고 있다. 당연히, 노인/ 아동/ 장애인 등도 혜택을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은 기술의 완성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완전 무인 자율주행 차량에는 카메라, 레이다, 라이다, 열화상/ 초음파/ 음파 센서 여러 가지 센서류가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수많은 복잡한 센서류들을 컨트롤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취합함으로써, 자동차 주변 상황을 인지하게 하고, 이후 운행에 필요한 적합한 동작을 명령하고, 차체를 올바르게 조정하기에는 아직 넘어야 산들이 너무나 많은 상황이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말이다. 굳이 자동차 비용 증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대부분 예상할 있다고 본다. 또한, 무인 자율주행 동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 구분이나, 관련 법규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며, 보험 업계나 자동차 제조사 등의 카르텔 , 앞으로 해결해야 문제들이 매우 많은 상황이다. 동시에, 해커들의 위협에 대한 예방 대책 수립 또한 필수적인 문제가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대 초반 가장 먼저 완전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소개한 것은 구글이었다. 이후,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 회사들과 자동차 부품회사 기술회사 등이 너나 없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붓고 있다.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 포드, 아틀란티스, 일본의 도요타, 혼다, 유럽의 BMW, 벤츠, 폭스바겐 세계 모든 자동차 회사가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상황이다. 한국도 또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국내에서는 SK LG 네이버 통신사나 정보통신 회사들도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크루즈, 웨이모 등의 자율주행 기술 선도회사들의 주도로 실제 무인 자동차가 시범 운영되거나, 택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그리고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상황이다. 물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인류가 운전으로부터의 해방으로 걸음 걸음 천천히 걸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시점이 언제가 될지, 누가 기술을 통해 가장 혜택을 보게 될지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또한 분명한 사실일 있겠다.

테슬라 전기 자동차의 신화를 일군 일론 머스크 회장은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대표적인 인물로, 그의 주장대로라면 조만간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시대는 사라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반대로, 여전히 많은 과학자, 산업계 분야별 종사자들은 여전히 완전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비관론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언젠가는 실현되겠지만, 아직은 머나먼 미래의 일일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완전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의 글로벌 선두 주자인 미국 Cruise 사의 CEO 로봇이 운전하는 경우,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사고율이나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는 확률이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론적인 측면에서 매우 설득력이 있을 있는 주장이다. 다만, 현실/ 실제 운전 환경에서도 그럴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인 상황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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